HD현대는 조선·정유·전기전자·건설기계 등 중공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주회사입니다. 직접 제품을 만들지 않고, 아래 주요 자회사들의 지분을 보유하며 배당수익·상표권 사용료·임대수익 등으로 수익을 냅니다.
| 사업부문 | 핵심 자회사 | 주요 제품/서비스 | 2025년 매출 | 비중 |
|---|---|---|---|---|
| 조선해양 |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 원유운반선, LNG선,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선박엔진 | 29조 7,621억 원 | 42% |
| 정유 | HD현대오일뱅크 | 휘발유, 경유, 등유, 윤활기유, 석유화학(BTX·폴리에틸렌 등) | 27조 3,978억 원 | 38% |
| 건설기계 |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사이트솔루션 |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건설기계 엔진 | 8조 2,141억 원 | 12% |
| 전기전자 | HD현대일렉트릭 |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전동기, 배전반 | 3조 8,015억 원 | 5% |
| 선박서비스 | HD현대마린솔루션 | 선박 부품/유지보수, 벙커링, 친환경 개조, 스마트십 | 1조 8,127억 원 | 3% |
| 기타 | HD현대로보틱스, 아비커스 등 | 산업용 로봇, 자율운항 솔루션 | 2,712억 원 | 0% |
| 합계 | 71조 2,594억 원 | 100% |
조선해양 (42%) — 매출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는 핵심 축. HD현대중공업·삼호 등이 LNG선·컨테이너선 중심의 고부가 선종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박용 엔진(HIMSEN 브랜드)까지 수직계열화되어 있습니다.
정유 (38%) — HD현대오일뱅크가 담당. 매출은 크지만 국제 유가에 따라 이익이 크게 흔들리는 변동성 높은 사업입니다. 석유화학(HPC)·윤활기유로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건설기계 (12%) — HD현대건설기계(HYUNDAI 브랜드)와 HD현대인프라코어(DEVELON 브랜드)가 양대 축. 굴착기·휠로더를 전 세계에 팔며 매출의 91%가 수출입니다. 중국 경기 둔화가 주요 리스크입니다.
전기전자 (5%) — HD현대일렉트릭. 매출 비중은 작지만 영업이익률 24%대로 그룹 내 수익성이 가장 높은 부문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로 고성장 중입니다.
선박서비스 (3%) — HD현대마린솔루션. 신조선 인도 후 선박 생애주기 전반의 유지보수·친환경 개조·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에서 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회사는 당사가 유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타 (0%) —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을 제조합니다. 현재 매출 규모는 작지만, AI·자동화 수요를 타고 성장을 모색 중입니다.
HD현대 아래에 HD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 지주회사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 등은 HD한국조선해양을 통해 간접 지배됩니다. 따라서 HD현대 주가는 각 자회사의 실적과 함께 이 지주 할인 구조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